[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오렌지팜의 입주사들의 보안 솔루션을 위해 디지털 콘텐츠 보안 전문기업 잉카엔트웍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앱실링은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 게임 앱 보안 서비스로, 디지털 콘텐츠 보안 전문기업 잉카엔트웍스가 지난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앱실링은 모바일 게임 앱에 특화된 강력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모바일 게임 산업에서 해킹으로 인한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침해를 보호하는 등 최적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상봉 오렌지팜 센터장은 "잉카엔트웍스와의 협약으로 입주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팀이 모바일 보안 서비스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오렌지팜은 스타트업에서 필요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제휴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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