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백 회장은 지난 3~5일 대한뇌신경재활학회가 서울에서 개최한 아시아-오세아니아 신경재활학회 학술대회에서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이에 따라 효율적인 재활치료를 통한 신경질환 환자들의 기능회복은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ㆍ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어 그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백 회장은 "우리나라의 뇌신경재활 분야에 대한 학술적 연구와 임상 분야는 세계적 수준"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학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이 지역의 신경재활분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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