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이날 '추자도 낚싯배 전복사고 출항신고 안된 탑승객 확인, 세월호 잊었나'라는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와 같이 논평했다.
아울러 박 대변인은 "낚시어선 출항 시 제출한 출항신고서 명단과 승객을 일일이 확인하는 임장임검은 현행법상 경찰관의 자의적인 판단에 맡길 수밖에 없다고 한다"면서 "세월호 사고 이후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승선객 확인 절차가 강화 되었음에도 승선객 인원 수 조차 확인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정부당국은 돌고래호의 모든 승객이 구조될 때까지 수색작업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현금 6억 든 어르신들이 TV 보고 찾아와"…집값 들썩이는 비규제 지역[부동산AtoZ]](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2709440681693_1761525846.jpg)







![[단독]수은, 10년간 청정에너지 금융지원 화석연료 대비 30% 그쳐](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2715144882576_1761545688.jpg)


![[기자수첩]북극항로 개척하려면 사무관 1명으론 안된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2810381821540A.jpg)
![[기자수첩]'정품 보증서'로 둔갑한 관세행정 서류](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2810584899900A.jpg)
![[블룸버그 칼럼]금 FOMO 트레이드, 이미 늦었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2810435740741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