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글로벌 터보차저 전문기업 계양정밀이 중국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정밀은 향후 연간 20만 대 이상의 중국 내 터보차저 추가 판매 및 최대 800억 원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계양정밀의 핵심 기술력을 집약한 터보차저는 엔진 배기가스를 이용해 휠을 회전시켜 압축 공기를 실린더에 공급하는 중요 엔진 부품의 하나로 자연흡기 방식보다 높은 출력대비 경량화를 통해 큰 폭의 연비, 배기가스 절감을 가능케 함으로써 업계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정병기 계양정밀 대표이사는 “방중 경제사절단 참가를 계기로 급부상하는 중국 자동차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었다”라며 “대한민국 중견기업의 수준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중국은 물론 세계 각국 기업들과의 산업협력 다각화가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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