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4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5'에서 독일 프리미엄가전 밀레(Miele)가 '블랙보드(칠판) 에디션(Black board edition)' 냉장·냉동고를 공개했다.
'블랙보드 에디션'은 일반 가정에서 냉장고에 중요한 메모나 레시피, 쇼핑 리스트 등을 메모해 자석으로 붙여두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제품이다. 문 전면을 분필이나 액체형 마커로 표기할 수 있는 보드 형태로 설계해 가전제품이 가족과의 커뮤니케이션 창구로 재탄생하는 독창적인 디자인이다.
독일프리미엄가전 밀레의 공동회장(라인하르트 진칸(좌), 마르쿠스 밀레(우))이 '블랙보드 에디션'을 소개하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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