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56명의 경제사절단 중 82.2%를 차지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과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성장을 위한 새로운 행로(Charting a New Course for Growth)'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각국 정부 및 경제계 유력 인사들이 참석해 최근 중국 시장과 글로벌 경제 현안을 중심으로 효과적인 향후 진로를 모색하게 된다.
강 회장은 "중국은 우리 수출시장의 25%를 차지하는 주요 교역국인 만큼 중국 증시 불안, 위안화 평가절하와 한-중 FTA 등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라면서, "중견기업의 수준 높은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중국 진출과 시장 확대를 달성키 위해서는 개별 기업의 노력에 더해 정부의 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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