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은 "어려운 경제·사회적 여건에서도 청년층에 활력을 불어넣고 광복 70주년에 걸맞은 국민적 화합을 위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전운이 감도는 극단적 위기 상황에서 전역을 미루면서까지 국방의 의무를 다하려 한 장병들의 결단은 귀감이 된다"며 "장병들이 취업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SK그룹은 남북 고위급 협상이 타결되기 전인 24일까지 전역 연기를 신청한 장병들 가운데 SK 입사 희망자를 우선 채용할 방침이라고 밝혔고 부산에 본사를 둔 종합 화학소재 기업 동성그룹도 전역 연기 장병들을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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