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방종민 기자] KBS가 '일베 이미지' 사용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오후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오늘 KBS 아침뉴스 일베 의심 기사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이어 "뉴스 진행상 꼭 필요해보이는 사진도 아니었는데 꽤나 긴 시간동안 이미지가 비춰진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얼마전에도 KBS에서 일베 기자 관련 이슈가 있었던 터라 의심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논란의 실루엣 이미지는 19일 오전 방송된 'KBS 아침뉴스타임'의 연예수첩 코너에서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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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종민 기자 kdkd06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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