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한 우리국민은 60대 남녀 각 1명으로 알려졌으며 외교 당국은 피해자 유가족에게 관련 사실을 통보했다.
외교부는 또 주필리핀대사관을 통해 사망자의 장례절차 지원, 유가족 입국절차 지원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현지 경찰당국에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