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룽투코리아는 모바일 전략 RPG '일이삼국지'를 애플 국내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일이삼국지' iOS 버전은 최근 안드로이드 버전에 새롭게 선보인 대규모 업데이트 콘텐츠가 그대로 적용된 버전이어서 기존 유저들과 동일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게임은 삼국지 세계관을 토대로 유비, 관우, 장비, 여포 등 40여개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만의 팀으로 협동 플레이를 펼칠 수 있고, 국가전, 대부호 미니게임, 3vs3 경기장 시스템 등을 갖췄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일반 및 정예 던전에서 드랍되는 장비 영혼을 모으면 3성급 장비를 소장할 수 있다.
또, 해당 기간 동안 새롭게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들에게는 게임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20만 골드, 다이아 500개, 2성급 장수인 태사자를 제공한다.
이밖에, '핫 타임 이벤트'를 통해 하루 세 번 일정 시간에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에게 신규 장수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정식 출시 한달 만에 구글플레이 100만 다운로드 달성 등 인기게임 반열에올랐던 일이삼국지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일이삼국지' iOS 버전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공식 커뮤니티 카페[http://cafe.naver.com/123kukji]를 통해 게임 정보와 이벤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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