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네이버와 핀콘은 17일 모바일 액션 RPG '엔젤스톤 with NAVER'의 세계관을 그려낸 두 번째 TV광고를 14일부터 공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7일 첫 번째 TV광고에서 신인 미소녀 모델을 기용하는데, 이어 14일부터는 세 편의 새로운 광고를 통해 '엔젤스톤'만의 중세풍 세계관과 세기말 분위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엔젤스톤'의 게임의 독특한 세계관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아내기 위해 헝가리 현지에서 직접 광고를 촬영했다.
한편, 회사 측은 '엔젤스톤'의 정식 오픈을 맞아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정 레벨을 달성하거나 친구에게 엔젤스톤을 추천한 모든 유저들에게 게임 캐시인 캐럿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최신 아이폰6s도 준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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