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 일본 동경에 지사 설립
'엘브리사'·'드래곤플라이트' 일본 출시
넥스트플로어는 3일 일본에 첫 번째 해외지사 '스테어즈'를 설립하고 아시아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도쿄 시부야에 설립된 일본 현지법인 스테어즈는 오는 8월 중으로 슈팅 RPG '엘브리사'를 시작으로 '드래곤플라이트' 등 자사 게임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운영 및 고객서비스(CS) 등 현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김민규 넥스트플로어 대표는 "앞으로 '스테어즈'를 통해 넥스트플로어가 추구하는 '게임=Only fun'이라는 가치가 국내뿐 아니라 일본 현지 유저들에게도 긍정적으로 전달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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