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이번 바자회를 시작으로 매월 첫 주에 '레드바자(RED BAZAAR)'를 개최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레드바자(RED BAZAAR)'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의 2%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소외 계층에 전달되어 위기가정 긴급지원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위메프 패션전략팀 이현지 차장은 "국내외 유명브랜드와 함께 위메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브랜드 세일인 '레드바자(RED BAZAAR)'를 매월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나눔 활동을 단발성이 아닌 꾸준한 행사로 기획해서, 브랜드들의 사회공헌활동에 위메프가 다리역할을 담당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