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전국의 중고등학생 또는 같은 나이 청소년으로, 지역영상미디어센터와 연계할 수 있는 청소년 영상제작팀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주제는 효, 노인문화, 3세대 통합 등이다.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장르 구분은 없다. 공모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다. 신청은 서울노인영화제 공식홈페이지(http://sisff.seoulnoin.or.kr)에서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경쟁부문 출품작 공모전도 진행한다. 노인섹션과 청년섹션으로 나눠지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 있다.
제8회 서울노인영화제는 노인 감독에게 풍요로운 노년과 자아통합의 장을, 청년감독에게는 노인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노인문화축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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