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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신의 한컷'…카툰협회 '별별생각'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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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카툰작가들의 머릿속은 어떨까? 그들은 어떤 생각을 하기에 한 컷 안에 함축적이며 풍자적이고 유머러스한 그림을 그리는 것일까?

길거리를 걷다, 책을 보다 갑자기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스케치하고, 화폭에 옮겨 색을 칠해 완성하기까지…. 한 컷 안에 유머와 풍자를 담는 카툰을 그리는 작가들의 별스런 별별생각이 한자리에 모인다.
바로 사단법인 한국카툰협회의 카툰정기전 ‘별별생각’전으로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광화랑갤러리에서 일주일간 열린다.

이번 전시는 카툰작가들의 100인100색 전으로 작가마다의 개성 넘치는 소재와 기법으로 그려진 다양한 카툰작품을 볼 수 있다. 또한 작품이 완성되기까지의 아이디어 스케치도 함께 전시된다.

참여 작가는 강대영, 고구마, 김건, 김마정, 김정겸, 김평현, 김흥수, 달나무, 똥개김동범, 박근용, 박비나, 사이로, 서서영, 성문기, 심차섭, 양창규, 오성수, 유재영, 이동규, 이소풍, 이영우, 이해광, 정은향, 조관제, 조항리, 최덕현, 허어, 홍성일, 홍종현 등 협회회원들과 찬조작품으로 함께 한 마에오카 데쯔야, 이와미 세이지, 후지야마 사치 작가이다.
‘별별생각’전은 세종문화회관 광화랑갤러리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한국카툰협회는 웹툰이 대세인 창작환경에서도 무크지발간과 전시회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원으로 발간된 카툰무크지 ‘CARTOON’은 3권의 책과 1권의 이북으로 출간됐다.

또한 새해를 맞이해 준비한 양(羊) 카툰전과 세월호의 아픔을 함께한 카툰전, 광복70주년기념 통일카툰전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해왔다. 2005년 정식 출범한 이래 비정기 카툰전과 정기 카툰전을 합하면 500회 이상의 전시활동을 꾸준히 해온 셈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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