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유관단체와 언론진흥재단·언론학회 참여키로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네이버와 다음카카오는 포털 '뉴스제휴 평가위원회'를 만들기 위한 예비 모임을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와 다음카카오는 "예비준비위원회는 언론의 공적 기능과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 이용자와 미디어 업계 전반을 고려하는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대전제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예비준비위원회는 오는 16일 2차 정례회의를 열고 위원장 선출과 준비위원회 역할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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