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15일 베일 벗는다…조재현 카메오 출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가 이달 15일 첫 방송된다.

드라마 '정도전'의 정현민 작가와 강병택 PD가 다시 뭉친데다 조재현이 카메오로 출연하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연출은 황인혁·최윤석 PD가 맡았다.

10년 동안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정현민 작가는 베일에 싸여 있던 국회의 이면을 낱낱이 해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유의 날카로운 풍자와 시대를 관통하는 전개를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정도전'에서 정현민 작가, 강병택 PD와 연을 맺었던 조재현은 어셈블리 첫 회에 특별출연한다. 조재현은 전작 '정도전'과 '펀치'에서 개혁가와 권력가로서의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어셈블리'는 '복면검사' 후속작으로 1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