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를 비롯, 7월 알페온 추가해 6차종 무이자 할부
7월 구입 조건은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이후 최대 혜택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GM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7월 한달 간 '쉐보레 썸머 페스티벌'을 시행, 신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80만원의 휴가비 지원, 6개 차종 무이자 할부 제공 등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7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통 큰 휴가비를 지원한다. 쉐보레 캡티바 최대 280만원, 올란도 최대 150만원 등 레저용차량(RV)을 비롯, 중형차 말리부 디젤 및 준중형차 크루즈 디젤 모델에 각각 210만원과 170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디젤 모델에 대한 전례 없는 혜택으로 고연비 고성능 디젤 모델에 대한 최적의 구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밖에도 쉐보레 트랙스의 할부 이율을 기존 2.9%에서 2.6%로, 전차종의 기본 할부 이율을 5.9%에서 5.7%로 하는 등 최근 저금리 추세를 반영해 할부 이율을 대폭 낮췄다.
쉐보레는 현역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장교, 부사관, 군무원으로 재직중인 군인 및 국가유공자 대상 특별 지원 프로그램 및 한국 교직원 공제회 회원 및 임직원 대상 특별할인 프로그램을 7월까지 연장 시행한다. 말리부, 알페온, 캡티바 구입시 30만원을, 그 외 모델은 차종별로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더불어 캡티바, 트랙스, 올란도 등 쉐보레 RV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품질 그늘막 텐트를 7월에도 지속 제공, 야외활동을 지원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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