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행사에서 가스안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포상이 주어졌다.
올해는 포상 최고 훈격을 동탑에서 금탑산업훈장으로 처음 승격됐다.
철탑산업훈장은 김상범 화성가스 대표에게 수여됐다. 김 대표는 LPG충전소 최초로 '긴급상황 발생시 비상조치요령' 포스터를 제작, 배포해 가스사고 비상조치와 대응훈련 등을 추진했다.
전국보일러설비협회 대통령 단체표창를 받았고, 코베아는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받았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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