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부터 예약, 결제까지 지원
핀스팟은 전국 600여개 공간의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커머스' 앱이다. 생일파티나 결혼식, 팝업스토어 등 행사와 경비행기 데이트 같은 이색 공간까지 검색할 수 있다.
이용자는 핀스팟에서 상황, 지역, 인원, 가격, 편의시설 별로 원하는 공간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예약과 결제도 가능하다.
정원준 핀스팟 대표는 "20~30대 사이에서 새로운 모임과 파티 문화가 점차 확산되고 있고, 모바일에서 이러한 공간을 찾고, 소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공간 카테고리를 늘려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올 가을에 웹과 앱을 리뉴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핀스팟(www.pinspot.co.kr)은 티켓몬스터 초기 멤버 출신의 정원준 대표가 2014년 6월 설립했다.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인 ㈜옐로모바일 옐로오투오그룹의 자회사로, 각종 공간을 온라인 상에서 예약해 이용할 수 있도록 중개하는 기업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1명 뽑는데 6470명 몰렸다…한국 청년들 외면하는 ...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초동시각]AI 금산분리 완화, 기업의 이기심일까](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108460995053A.jpg)
![[기자수첩]VC는 대출 회사가 아니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109501273065A.jpg)
![[서울NOW]한강버스와 DDP, 종묘와 받들어총까지](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113400045137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