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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SW일일교사 충청권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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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SW) 업계 유명인사를 일일교사로 학교에 초청해 6월 10일 경기도 과천을 시작으로 11일 천안, 12일 대전까지 충청권으로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부는 SW제값주기 문화 확산을 위해서 SW중심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부터 SW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릴레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SW일일 교사는 지난해 12월 윤종록 전 차관의 첫 강연 이후 격월로 이어져 이번 3명을 포함 지금까지 총 10명의 SW기업 대표가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SW의 가치 인식 및 제값주기 문화 확산을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10일에는 과천 문원중학교에서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 6월 11일 충남 천안고등학교에서 조종암 엑셈 대표, 6월 12일 대전 버드내중학교에서 윤보현 케이지(KG)모빌리언스 대표가 각각 릴레이 강연을 이어갔다.

이번 SW일일교사 강연은 SW로 변화한 세상과 10년 후의 미래, 빅데이터 전문가가 된 인문학도의 이야기, 생활 속 SW와 SW로 인해 달라질 미래의 직업 등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졌다.

조종암 엑셈 대표는 "정치를 전공한 인문학도였지만 문제 해결을 위해 프로그래밍을 접하게 됐고 논리력과 인문학적 소양이 창의적인 개발자가 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자신의 경험을 나눴다.
윤보현 케이지(KG)모빌리언스 대표는 "휴대폰 앱이 하드웨어인 휴대폰의 가치를 높이는 것처럼 앞으로 SW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래부는 이번 충청권에 이어서 SW일일교사 릴레이를 확대해 SW 유명 인사들을 전국의 학교로 초대해 SW제값주기 문화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일일교사들은 김원태 록앤올 대표, 정동철 다우데이타 대표,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를 다음 SW일일교사로 추천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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