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욱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기획총괄단장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격리 대상자가 789명에서 33명이 해제돼 약 750여명인데 더 늘어날 수 있다"며 "앞으로 이를 DB로 구축해 의료기관에 제공해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격리 대상으로는 환자와 환자보호자 등과 같은 밀접접촉자, 의료진, 환자를 이송한 119 대원 등이 포함됐다. 격리대상자들은 출국이 금지된다. 권 단장은 "법무부에 우선 240여명의 명단을 제공했고 전체 명단은 데이터 구축을 마무리해 오늘 중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사망자와 3차 감염자가 발생한 병원 이름 공개에 대해서는 보건당국이 불가 입장을 전했다.
격리 대상자나 밀접 접촉자, 메르스 발생 병원 방문 이력자 등이 다른 병원에서진료를 받을 때, 의료진들이 해당 환자의 진료ㆍ방문 이력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보급하겠다는 계획이다.
복지부는 "병원을 공개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이런 방식으로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시사쇼][배우자 열전]①](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0808171783102_1767827837.jpg)












![[짜발량이]문화예술진흥기금 존중 받으려면](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0913462777543A.jpg)
![[기자수첩]반도체 산단, 정치논리 안된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0913385124234A.jpg)
![[시시비비]개성공단, 제대로 띄워보자](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0908554463826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비싸도 잘 팔린다고?"…달라진 라면시장, 무슨일이[주머니톡]](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4032010373011041_17108986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