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파연구원 관계자는 "이 교육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해 발표한 ‘전자파인체보호 종합대책’의 올바른 전자파이해를 위한 소통확대 일환으로 국민과의 소통 확대를 통해 전자파 인체영향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자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국립전파연구원은 1차로 나주지역 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향후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 관련 자료는 '생활속 전자파(www.emf.go.kr)' 사이트에 게시되며 누구나 교육 교재로 활용할 수 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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