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엠씨 더 맥스'의 제이윤(본명 윤재웅)이 가수 유승준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남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이윤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외국인을 입국시켜주지 않는 고집스러운 한국이나, 우리는 또 다를 것이 무엇일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기사도 웃기고 댓글도 웃기고, 나라도 웃길 뿐. 입국금지를 이렇게 기사화해야 할 만큼 감추고 싶은 추잡한 여기는 대체 무엇인가"라고 적었다.
앞서 유승준은 지난 19일에 이어 27일 오전 2차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그러나 방송 말미에 욕설 등이 담긴 대화가 그대로 노출 되면서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