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업자들이 통신비밀보호법 및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검찰, 경찰, 국정원 등에 제공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감청 건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문서 수 기준으로 145건(337→192건), 전화번호 수 기준으로 641건(2,492→1,851건) 각각 감소했다.
통신사실 확인자료에는 상대방 전화번호, 통화 일시 및 시간 등 통화사실과 인터넷 로그기록?접속지 자료 및 발신기지국 위치추적자료 등이 포함된다.
통신자료 제공 건수는 문서 수 기준으로 2만8888건(47만9623→50만8511건), 전화번호 수 기준으로 219만5478건(474만7043→694만2521건)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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