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에프앤비는 프리미엄 커피와 고급 초콜릿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매스티지 커피 브랜드 '디초콜릿커피앤드'를 공식 론칭하고 이를 기념해 20일 디초콜릿커피앤드 서여의도점에서 대형 수제 초콜릿 판 깨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는 프리미엄 초콜릿3종이 무료로 제공됐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커피전문기업 할리스에프앤비는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품질을 지향하는 매스티지 커피전문점 디초콜릿커피앤드를 공식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디초콜릿커피앤드’는 국내 17년 커피노하우를 보유한 할리스커피의 전문성과 디초콜릿커피가 지닌 프리미엄 수제 초콜릿 전문성이 결합된 신생 브랜드다.
이 과정을 통해 탄생한 디초콜릿커피앤드는 하루 2∼3잔 이상의 커피를 즐기는 고객 음용 패턴 변화에 발맞춰 프리미엄 커피를 보다 부담 없이 자주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시장을 겨냥해 선보인 합리적인 브랜드다.
디초콜릿커피앤드의 주력 메뉴로는 벨기에산 수제 초콜릿을 직접 녹여 만든 시그니처 음료인 리얼딥(Real Deep)라인과 스팀밀크에 달콤한 연유와 에스프레소를 더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디커피(de coffee), 그리고 고품질의 생초콜릿과 수제초콜릿 등이 있다. 인기 메뉴인 디커피의 가격은 3100원이다.
한편 디초콜릿커피앤드는 올해 3월 오픈한 대치1호점을 시작으로 5월 현재 국내 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할리스에프앤비는 연내 6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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