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제조업 혁신 3.0의 일환으로 생산현장 디지털화와 기술유출방지 시스템 구축으로 구분된다.
지난해 지원한 기업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생산현장의 정보화로 생산 제품 불량률ㆍ서류작업시간ㆍ제조소요시간이 모두 감소하는 등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이 나타났다고 중기청은 설명했다.
기술유출방지 시스템 구축 사업은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유출 방지를 위해 보안인프라를 정밀 진단하고 기업환경에 적합한 보안시스템 구축 지원을 주로 한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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