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과 함께 조성한 서울 우신초등학교 ‘한화 태양의 숲’, ‘폴매카트니 평화의 숲’ 등 친환경탄소상쇄 숲 등록 계획, ‘세월호 기억의 숲’ 및 ‘중국 사막화 방지 숲’ 조성 추진
18일 산림청에 따르면 나무 심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은 최근 산림청 녹색사업단과 산림탄소상쇄사업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산림탄소상쇄제도는 숲의 이산화탄소흡수량을 측정하고, 이 흡수량을 산림청으로부터 인증 받는 제도다. 해당 숲은 온실가스를 줄이는 ‘탄소상쇄 숲’으로 등록된다.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는 “산림탄소상쇄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 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하기 위한 선진사례”라며 “모든 국민이 탄소상쇄 숲 만들기에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플래닛과 함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숲 조성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트리플래닛누리집(www.treepla.net)에 들어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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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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