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담쓰담 두드림 봉사단, 지역 경로당 찾아 손 마사지, 네일아트 봉사"
“봉사 통한 보람보다,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 배우는 것이 더 크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쓰담쓰담 두드림 봉사단(회장 김점숙)이 지난 13일 장흥군 용산면 소재 경로당을 두 곳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손 마사지와 네일아트 봉사에 나섰다.
쓰담쓰담 두드림 봉사단은 어르신들의 고운 손 관리와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매월 1~2회 지역 경로당을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봉사단은 31명의 단원 중 16명이 일본과 베트남, 필리핀 등의 다문화 이주여성이 구성돼 나이와 국적을 초월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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