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광주안과가 호남대, 동신대, 보건대, 동강대 등 4개 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교육 등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밝은광주안과가 광주·전남지역에 있는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사회의 구인·구직난 해소와 실무교육을 촉진시키기 위한 산학 협력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과 과정 및 교재개발 공동 참여 ▲현장실습 장소 제공 및 실습지도 ▲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 사용 ▲직무 능력 향상 교육 지원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자료 제공 및 공유 등이다.
밝은광주안과는 다양한 현장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봉 밝은광주안과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교와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우수한 인재양성과 의료 발전에 상호 협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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