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국인 커뮤니티 활성화 및 대한(韓) 투자유치에 우호적 분위기 조성
KOTRA가 9일 종로구 운현동에서 외국인 투자가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과 문화체험행사 '겟투노우 코리아(Get to Know KOREA) 2015'를 개최했다.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코트라(KOTRA)는 9일 서울 운현궁과 종묘에서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행사인 '겟투노우 코리아(Get to Know KOREA) 2015'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주한 외국인들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투자유치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광영 KOTRA 투자기획실장은 "이번 행사는 주한 외국인 투자가들에게 안전하고 살기 좋은 한국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한국이 비즈니스만이 아니라 생활환경 역시 안전하고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어 좋았다"며 "대한(對韓) 투자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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