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 대표적 홈케어 아이템 각광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최근 뷰티 아이템 중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바로 마스크팩이다. 바쁜 일상생활 속 오염된 공기와 건조한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어 대표적인 홈 케어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얼굴이 당기고 생기를 잃은 건성 피부=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 피부 건조증이 심해지고, 더 나아가 잔주름 및 피부 노화가 가속화되기 때문에 건성 피부는 수분 충전에 더욱 힘써야 한다.
아스타리프트 ‘모이스처라이징 마스크’는 35ml 달하는 에센스 한병의 수분 보습력과 에너지를 그대로 담았다. 일주일에 한 번만 사용해도 건조하고 푸석해진 피부에 수분과 생기를 업시켜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피부 휴식을 돕는 다마스크 로즈향으로 아로마 테라피 효과도 겸 할 수 있다.
CNP 차앤박화장품의 ‘CNP 안티-포어 블랙헤드 클리어키트’는 자극 없이 블랙헤드를 말끔하게 제거해 반짝이고 매끈한 코를 만들어주는 오리지널 2스텝 전용 마스크팩이다.
CNP 차앤박화장품만의 특허 등록된 성분이 물리적인 자극 없이 부드럽게 블랙헤드와 피지를 녹여주고 피지를 불려 쉽게 빠져 나오도록 도와준다. 블랙헤드 개선 후 제2 마스크를 사용해 모공을 수축시키면 효과적으로 피부를 관리 할 수 있다.
◆늘어진 모공, 미세먼지로 인한 트러블 피부=네이처리퍼블릭의 목화 솜털을 사용한 ‘장섬유 시트 마스크’는 목화씨 표면의 부드러운 솜털을 가늘고 길게 뽑아낸 것으로 수분 흡수성과 보유력이 뛰어나며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돼 에센스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 해 준다.
총 10종으로 구성 된 네이처리퍼블릭 ‘리얼 프레시 마스크’는 자신의 피부 고민에 맞춰 선택 가능하며, 늘어진 모공이나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생겼다며 사과와 티트리 성분을 추천한다.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된 사과 추출물이 모공에 탄력을 부여해주며, 티트리 성분이 향균 작용을 도와주며, 매끄러운 사용감으로 자극 없이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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