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생태 사진 공모전은 ▲곤충, 야생화 부문(일반부·청소년부) ▲바이오 형광 사진(특별전) ▲세밀화로 보는 야생화 부문(특별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작품 접수 기간은 4월28일부터 8월31일까지다. 참가 희망자는 지식백과와 포토갤러리 공모전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일반부·청소년부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바이오 형광사진 부문(특별전)은 의·생명과학 분야 전공자와 종사자만 응모 가능하다.
부문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36명에게 총 2000여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 결과는 9월16일 공모전 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수상작은 10월16일부터 26일까지 한강공원 내 뚝섬 자벌레 전망문화콤플렉스에 전시된다.
참가 작품은 저작자의 동의 아래 한반도 생물 다양성 연구의 기초자료와 생물종의 교육 및 공익 목적 사업에 활용된다.
김종환 네이버 사전 셀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우리 자연생태계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발견하고 생명연구자원 이미지 정보를 공유하는 문화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너무 추워" 45명 응급실행·3명 심정지…체감온도...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가방에 달린게 혹시" 매출 2억5000만원 돌풍…한복 담은 'K패션'[NE 커피챗]](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414063468994_1766552794.jpg)






![[단독]'北매체 사이트 개방' 李대통령 지시에 속도냈지만…'방미심위'에 발목](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09452270132_1766709923.png)




![[기자수첩]줄어드는 기부, 무너지는 울타리](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13280974543A.jpg)
![[초동시각]'땜질 입법' 전에 민주적 숙의가 먼저였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11370344816A.jpg)
![[논단]호모 사피엔스와 AI 사피엔스의 미래](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13385438768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시사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11154270395_176671534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