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윤종록 전 차관이 서울신남성초등학교에서 ‘쉽고 재미있는 SW이야기’를 주제로 초등학생들과 첫 만남을 가진 이후 현재까지 김상헌 네이버 대표(2.5일·수원 화홍중),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2.6일·전남대 사대부중),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2.11일·인천 계수중)가 학생들과 만남을 가졌다.
미래부는 앞으로도 SW업계의 유명인사를 릴레이방식으로 초청해 초·중학교에서 SW일일교사를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변광윤 대표 등은 다음 SW일일교사로 케이지(KG)모빌리언스 윤보현 대표,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 등을 추천했다.
노성운 인피닉 대표는 "SW 개발자의 한 사람이자 또래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학생들에게 SW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이런 기회가 많아지길 바라며 SW가치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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