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리큅 당산센터 6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면서 고객과 다문화 가정의 화합을 위해 총 50여명의 고객과 다문화 가정의 가족 구성원들이 초청될 예정이다.
하외구 리큅 대표는 “다문화 가정은 자칫 문화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생각에 이번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당산센터의 열린 공간을 활용해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리큅은 탁구 꿈나무 육성 지원과 문화사업 후원 등 리큅만의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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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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