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포스트는 모바일에 최적화 된 컨텐츠 제공을 목표로 시작된 일종의 '모바일 블로그'로 PC와 모바일 모두 접속이 가능하다.
랭키닷컴은 "4월 초 네이버는 검색어에 따라 통합검색 결과에 블로그나 지식인보다 네이버 포스트를 상단에 노출시키는 방식으로 검색개편을 단행했는데, 이것이 검색결과에 관심이 많은 블로거나 마케터들이 네이버 포스트에 직접 참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 많다"고 설명했다.
한광택 랭키닷컴 대표는 "검색결과에 노출시킴으로써 이용자 확보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지만 이것이 단순한 노출경쟁으로 흘러가는 것은 누구도 바라는 바가 아닐 것"이라며 "페이스북이나 피키캐스트 같은 모바일 플랫폼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내실 있는 컨텐츠 확보를 위한 전략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가방에 달린게 혹시" 매출 2억5000만원 돌풍…한복 담은 'K패션'[NE 커피챗]](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414063468994_1766552794.jpg)










![[단독]'北매체 사이트 개방' 李대통령 지시에 속도냈지만…'방미심위'에 발목](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09452270132_1766709923.png)
![[기자수첩]줄어드는 기부, 무너지는 울타리](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13280974543A.jpg)
![[초동시각]'땜질 입법' 전에 민주적 숙의가 먼저였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11370344816A.jpg)
![[논단]호모 사피엔스와 AI 사피엔스의 미래](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13385438768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옷장 열었더니 최대 300만원씩 '따박따박'…젊은층에 유행 중인 부업[세계는Z금]](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714455571025_1766814355.jpg)
![확실한 치유 효과에도…예산·낙인에 갇힌 '원스톱 서비스’[남겨진 사람들]①](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14491270610_176672815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