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주 기업은행장(왼쪽 4번째)과 키쉬아르 인도중앙은행(RBI) 뉴델리 지역본부장(왼쪽 5번째) 등이 22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지점 개점식에서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IBK 기업은행 은 22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권선주 행장, 이준규 주인도대사, 키쉬아르 인도중앙은행(RBI) 뉴델리 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점 개점식을 열었다.
뉴델리는 제조업, 서비스, IT산업이 발달한 인도의 수도로 삼성전자, LG전자 등 우리나라 대기업과 다수의 중소기업이 동반 진출해 있는 곳이다.
방태일 기업은행 뉴델리 지점장은 "인도 진출 한국기업은 물론 인도 현지기업에도 기업금융, 외환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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