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인터파크의 자회사 북파크가 공교육 기관인 서울삼육초등학교에 영어 독서 학습 프로그램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북파크는 2010년 설립된 어학 교육 기업으로 영어 독서 전문 학원 ‘페디아플러스’ 사업과 온라인 영어 독서 서비스를 진행해 왔다.
이 외에 서울삼육초등학교 도서관에 1400여 권의 수준별 원서가 기증돼 재학생들이 자유롭게 영어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북파크 관계자는 “서울삼육초등학교 프로그램 제공을 시작으로 북파크의 영어 독서 콘텐츠가 다양한 공교육 기관에 공급돼 영어 사교육비를 걱정하는 학부모님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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