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14일부터 16일까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짜장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라이프플래닛이 지난 13일까지 블랙데이를 앞두고 진행된 '솔로애(愛)드림' 이벤트 당첨자들이 기부한 짜장밥 1000그릇을 제공한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을 주고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생명보험의 본질적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생명보험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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