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한국인의 실리콘밸리 성공 신화를 생생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네이버는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인터넷기업협회와 함께 실리콘밸리에서 활약하는 한국인을 초청해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제 2회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컨퍼런스를 14일 오전 네이버 분당 사옥 그린팩토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측은 "이번 컨퍼런스는 참가 접수 신청이 30분만에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며 "세계 굴지 IT 기업에서 활약하는 한국인들의 혁신 경험을 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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