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뮤지컬배우 최현주, '예비신랑' 안재욱과 11살차…스펙보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최현주 안재욱.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최현주 안재욱.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안재욱(45)의 예비신부 최현주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현주는 올해 34살로 안재욱과 11살 차이가 나지만 뮤지컬계에서는 예비신랑 못지 않은 유명세를 갖고 있다.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2005년 일본 극단 '시키(사계)'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최현주는 '추억을 파는 남자', '미녀와 야수', '위키드',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의 무대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킬 앤 하이드' '몬테크리스토'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등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했으며 안재욱과는 지난해 말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함께 연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달 31일 안재욱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깜짝 이야기'라며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6월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