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명위원회 15곳 명칭 결정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최근 국가지명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최종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장보고대교, 위례터널, 오봉터널 등 신설되는 15개의 교량과 터널의 명칭이 정해졌다.
서울 강남 세곡동과 경기 성남 수정구를 잇는 지하연결터널의 명칭은 '위례터널'로 최종 결정됐다. 위례터널은 위례신도시의 관문역할을 하는 총 연장 2361.9m의 복정사거리 입체화시설 구간에 해당된다. 오는 7일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 밖에 전남 무안군 '계두교'와 대전광역시 '오봉터널' 등 신설되는 교량과 터널은 시설물이 위치한 마을과 행정동, 산의 명칭 등을 바탕으로 지명이 부여됐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단독]비상계엄 1년 지났지만, 국회 경비체계 개선 입법은 '제자리'](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4120401044035499_1733241881.jpg)



![[기자수첩]기후부 장관의 좋은 수소 나쁜 수소론](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810533419322A.jpg)
![[초동시각]창업 의지 꺾는 '무늬만' 생산적 금융](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808114789905A.jpg)
![[경제 인사이트]돈 풀어댄다 하니 원화가치 떨어질 수밖에](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510520023933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