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꽃보다 더 예쁜 벚꽃놀이 패션, 연령대 별 스타일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10대 패션

10대 패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마음을 설레게 하는 벚꽃의 시즌이 돌아왔다. 매일 똑같이 걷던 거리에 꽃들이 하나 둘 피어나기 시작하면서 여자들의 마음에도 봄이 성큼 찾아왔다. 손꼽아 기다리던 그와의 벚꽃놀이 데이트.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면 꽃보다 더 예쁜 스타일링 비법으로 성공적인 데이트를 준비해보자.

◆상큼 발랄 풋풋한 10대 패션=특별한 날인 만큼 교복을 벗고 생기발랄한 10대의 풋풋함을 뽐내보자. 편안하면서도 귀여운 캐릭터로 포인트를 준 맨투맨 티셔츠에 화사한 플라워 패턴의 스커트를 매치해보자. 상큼한 민트 컬러와 스카이 컬러의 조화가 10대의 발랄함을 한껏 강조해준다. 성숙해 보이고 싶은 욕심에 안 신던 구두를 신는 건 금물! 봄 바람을 맞으며 여유로운 꽃구경을 위해서는 편안한 스니커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장시간 걸어도 편안한 스니커즈는 교복에도 잘 어울리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과한 액세서리는 피하고 발랄한 룩에 어울리는 스포티한 손목시계로 패션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대 패션

20대 패션

원본보기 아이콘

◆청순미 넘치는 20대 패션=소녀에서 숙녀가 되는 20대, 청순미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여성스러움을 뽐내보자. 벚꽃을 옮겨놓은 듯한 화사한 원피스는 어디에서나 주목 받는 꽃놀이 패션을 연출해 줄 것이다. 아직 일교차가 큰 계절인 만큼 파스텔 컬러의 아우터를 같이 코디하면 좋다.

장시간 걸어야 되기 때문에 높은 힐은 잠시 벗어두고 봄이 오면 빠질 수 없는 플랫슈즈로 청순한 룩을 연출해보자. 액세서리는 무거운 골드보다는 가볍고 사랑스러운 실버 컬러를 추천한다. 하트모양의 목걸이는 사랑스러움을 한껏 강조해줄 것이다. 원피스만으로는 아쉽다면 플라워 패턴의 손목시계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 이날만큼은 꽃보다 더 화사하고 청순하게 변신해보자.

30대 패션

30대 패션

원본보기 아이콘

◆세련미와 당당함이 넘치는 30대 패션=10대, 20대에게선 느낄 수 없는 세련미와 성숙미로 무장한 30대 벚꽃놀이 패션을 알아보자. 트렌디한 스트라이프 자켓은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비비드한 블루컬러의 팬츠를 매치하면 트렌디 하면서도 커리우먼 같은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자켓 안에는 꽃놀이 패션인 만큼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블라우스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액세서리는 뜨거운 봄 햇살을 대비해 나들이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와 은은한 핑크 컬러가 가미된 디자인의 손목시계로 여성미를 강조해보자. 신발은 패션과 편안함을 모두 갖춘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의 펌프스 슈즈를 추천한다. 특히 실버 컬러의 펌프스 스타일의 플랫슈즈는 이번 시즌 주목 받는 놈코어와 메탈릭이 결합된 핫 아이템으로 발끝까지 당당한 패션을 완성시켜 줄 것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