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이사는 31일 서울 신사동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스탠퍼드대 산업공학과와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야후와 페이스북·유튜브 등 유수의 글로벌 정보기술(IT)기업에서 CFO를 역임했다.
옐로모바일은 80여개 벤처기업의 연합체로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해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기디언 유 전 CFO는 현재 LS가 장손인 구본웅 포메이션8 대표와 함께 포메이션8의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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