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주총에서 아이넷스쿨은 신사업 추진에 따른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룽투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다. 더불어 기존 왕열가 대표이사가 사임하면서 양성휘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이사선임과 이사 보수·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도 원안대로 승인됐다.
아이넷스쿨 관계자는 "기존의 사업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핀테크와 게임관련 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에듀테인먼트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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