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졸업식에는 지난 1년간 창업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이수한 284명을 비롯해 벤처창업 관련 유관기관장,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민 대표는 영화방송용 조명기기 국산화에 성공해 22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이선웅 대표는 본엔젤스 등으로부터 9만5000달러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로 주목을 받았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지난 2011년 개교한 이후 지금까지 청년 창업가 963명을 배출했다. 매출 2591억원과 신규 일자리를 3998개를 창출했고, 417억원의 투자유치 및 1428건의 지식재산권을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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