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가 고용노동부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고용부는 26일 오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혜리가 소속된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의 이종석 대표, 취업포털사이트 알바몬의 김훈 대표, 광고를 기획한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의 이동훈 대표도 감사패를 받을 예정이다.
정지원 고용부 근로기준정책관은 “최저임금 등 기초고용질서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이기권 고용부 장관이 혜리와 관계자에게 직접 감사패를 수여하기로 했다”며 “이날 행사를 계기로 아르바이트생 등 청년 근로자들의 열정은 존중되고 권리는 지켜지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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