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자신을 서세원 서정희의 집사라고 밝힌 최모 씨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서세원 서정희 집사 최모 씨는 20일 한 매체를 통해 "집사라고 해야 할까 일 봐주는 관계였어요. 일 한 건 한 12년 되요"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더니 집사 최 씨는 시종일관 서세원이 폭행과 폭언을 했다는 서정희의 발언에 의문을 품었다. 적어도 자신이 일하는 12년 동안에는 서세원이 서정희에게 폭행ㆍ폭언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는 것.
또 서세원에 대해 "(서세원이) 워낙 목소리가 커요. 보면 성질이 급하긴 급해요. 동주 엄마가 뭐라고 막 그러면 소리 한 번 지르고 그런 건 있었지 '그만둬' 그런 거? 씩씩거리고 들어가고. 동주 엄마 살살 달래고 그런 건 봤는데. '그만둬' 이런 걸 폭언이라고 볼 수 있나?"라며 "(서세원은) 욕설 같은 거 안 해요. 물론 후배들한테 욕설을 하는 건 봤거든요. 후배 애들한테는 그런 게 있잖아요. 집안에서는 그런 게 없었어요"라고 주장했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해 5월10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말다툼 도중 서정희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와 별도로 서정희는 지난해 7월 서세원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 소송을 진행 중이다. 서정희는 18일 오후 딸 서동주가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극비 출국했고, 서세원은 경기도 오산의 친누나 집에 머무르고 있다. 5차 공판은 다음 달 21일 열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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