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시리즈의 연출자인 신원호PD는 17일 오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시리즈(응답하라 1988)엔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보다 가족, 이웃이 사는 내용에 포커스를 맞출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신원호PD는 이어 “과거를 회상했을 때 첫사랑이 중요한 화두이긴 하지만, 이번엔 원안 자체가 가족이었던 만큼 가족과 이웃의 모습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신원호 PD는 “현재 성동일, 이일화만 캐스팅이 완료된 상황이다. 이제 주연 배우들의 캐스팅을 진행해야 한다. 늘 섭외 작업은 힘들지만 지난 시리즈와 달리 이번엔 캐릭터와 잘 맞는 배우들을 떠올리는게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응답하라 1988’은 올 10월 방송을 목표로 제작이 진행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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