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 신주쿠 '패션의 중심'에 애플워치 독립 매장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상징성 부각…런던·파리 등에도 전용매장 준비 중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애플이 일본에 '애플워치' 전용 매장을 연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일본 패션의 중심가 신주쿠의 유명 백화점 1층에 애플워치만을 전문으로 다루는 매장을 개설한 것은 애플워치의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상징성을 부각시키기 위한 의도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일본은 애플워치의 1차 출시국으로 다음달 24일부터 시중에서 애플워치를 구입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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